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크래프트 2/캠페인/자유의 날개 (문단 편집) === 공허의 나락 (Maw of the Void) === || 위치 || 시그마 사분면 || || 주 목표 || 젤나가 보관소 파괴 || || 보조 목표 || [[암흑 기사(스타크래프트 시리즈)|암흑 기사]] 구출 (프로토스 연구) || || 획득 유닛 || [[전투순양함]][* 제공자는 [[발레리안 멩스크]], [[아크튜러스 멩스크|아버지]]를 배신해가면서 넘겨주는 유닛이다.] || || 획득 보상 || 자금 125000 프로토스 연구 4 || || 업적명 || 난이도 || 업적 조건 || ||<#fb8,#630> 공허의 나락 (Maw of the Void) || ALL || 공허의 나락 임무 목표 모두 달성 || ||<#fb8,#630> 힘이여 솟아라 ([[히맨|I Have the Power]]) || {{{#66f 보통}}} || 공허의 나락 임무에서 분열장 생성기 모두 파괴 || ||<#fb8,#630> [[박명수|우주의 왕자]] ([[히맨|Master of the Universe]]) || {{{#f00 어려움 }}} || 분열장 안에서 유닛을 잃지 않고 공허의 나락 임무 완료 || ||<#8CE,#046> 우주 최강 테란 ([[히맨|The Most Powerful Terran in the Universe]]): 10주년 || {{{#66f 보통}}} || 공허의 나락 임무에서 적 프로토스 구조물 모두 파괴 || 마지막 유물이 폐허가 된 젤나가 우주선에 있음을 알게 된 레이너 특공대. 탈다림은 이곳의 강력한 분열장 생성기와 함께 레이너 특공대와의 최후의 결전을 대비하고 있었다. 분열장 생성기가 존재하여 영역 내에 아군 유닛에게 데미지를 준다는 특징은 [[워크래프트 3]]의 언데드 미션 중, 아크메이지가 쳐놓은 마법 장막을 뚫고 가야 하는 미션 [[워크래프트 3/캠페인/언데드#s-10|'달라란 공성전(The Siege of Dalaran)']]과 유사하다. 차 행성으로 가기 전 최종 미션이다. 임무에서 발레리안 멩스크가 최신형인 미노타우로스급 전투순양함 설계도를 제공해 준다. 젤나가 함선내에 프로토스의 진영은 여러 개의 분열장 생성기들로 보호되고 있는데 이것들은 실드가 없는 모든 유닛과 테란 건물[* 플토 유닛은 실드가 깎이면 데미지를 받지만, 건물은 데미지를 받지 않는다. 해당 미션에서 플레이어가 암흑기사를 운용할 수 있으므로 유닛만 패널티를 준 듯.]에 HP를 서서히 깎아내려 가루로 만들어 버린다. 심지어 무적 치트를 써도 분열장 안에서는 아무 소용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사용하던 해병-의무관 조합은 여기서 사용할 수 없고, 최종적으로 얻게 되는 체력이 가장 튼튼한 테란유닛 전투순양함이 이 임무에 최적이다. 빨리빨리 한다는 생각보단 느긋한 마음을 먹고 깨야 하는, 템포가 매우 느린 임무이다. 시간제한 같은건 없으니 충분히 생산한 이후 탈다림의 분열장 생성기를 하나씩 파괴하는 게 기본 전략이다.[* 유물 5개 임무 중 유일하게 시간제약이 전혀 없다. 나머지 4개 임무 중 3개는 시간 내 클리어하지 못하면 패배하고, 나머지 하나는 일정 시간까지 방어해야한다.] 발레리안의 말대로 '천천히', '확실하게' 유물을 얻어내는 것이 좋다. 다만 초기자원이 많지 않고 전투순양함까지 뽑느라 자원이 말그대로 갈려나가므로 너무 소모적으로 가는 것은 금물이다. 최선의 방어로 손실을 줄이고, 효과적인 공격으로 적의 방어선을 뚫는 것이 핵심이다. 무엇보다 분열장에서 빠질 타이밍을 잘못재서 적의 병력에 추격당해 다수의 전투순양함을 잃는 것만큼 큰 손실은 없다. 3시 쪽의 섬에서 시작한다. 초기 전투순양함 3기를 이끌고 본진 왼쪽 위 건너편에 있는 탈다림 연결체를 빨리 부숴야 최종자원이 늘어난다. 본진 아래에는 소수의 탈다림 병력이 있는데 젤나가의 곁으로 보내주고 자원을 먹어주자. 광물/가스 모두 600분량이므로 큰 도움이 된다. 과학선 한두기 찍고 다음부터 전순을 쭉 찍어도 무관하다. 차원 분광기가 본진드랍을 자주 시도하므로 전투순양함을 3기정도 대기시켜 놓거나 벙커나 미사일포탑으로 방어진을 형성해놓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당연히 공격이 거세진다. 자원이 떨어지면 부숴 둔 멀티를 먹자. 3가스나 존재하므로 전투순양함 생산에 필요한 자원수급이 풍족해진다. 위의 언덕에 있는 광물더미는 덤. 탈다림에게 붙잡힌 [[암흑 기사(스타크래프트 시리즈)|암흑 기사]]를 풀어 주면 이들은 레이너를 돕겠다고 나선다. 분열장은 보호막을 사용하는 프로토스에겐 통하지 않는 만큼 분열장 생성기 파괴에도 상당한 도움이 된다. 단, 보호막이 떨어지면 암흑 기사도 데미지를 입으니 보호막이 날아가면 빼주자. 첫 암흑기사 감옥 가까이 있는 분열장 생성기는 암흑 기사로 공격 가능하다. 아래쪽에서 딱 한 명이 붙어서 때릴 수 있는 자리가 있으니 잘 사용할 것. 분열장 생성기를 일정 숫자 이상 파괴하면 탈다림 집행관이 [[모선(스타크래프트 2)|모선]]을 끌고 나오는데 체력이 상당히 높은데다 은근히 약아서 일정 피해를 입으면 유물 보관소 위로 비겁하게 도망가버리고,[* 원래 모선에게 주어진 능력이었으나 개발 단계에서 삭제된 '웜홀 이동' 능력이다.] 소용돌이를 쓰는데다 프로토스 병력까지 소환한다. 모선이 소용돌이를 사용하면, 그냥 다 거기로 들어가버려서 잠시동안 공격을 피하자. 어차피 인공지능이니 거기다 집정관을 쑤셔넣는 플레이까진 안 한다. 야마토 포는 모선의 사거리 밖에서 공격할 수 있기 때문에 수만 많다면 순삭할 수 있다. 모선은 평소에는 정찰을 하다가 유물 보관소가 공격받으면 순간이동해서 대응사격을 실시한다. 다만 전투순양함의 야마토 포를 이용해서 유물 보관소를 한방에 날려버리면 모선이 오는 것과 동시에 게임이 클리어된다. 만약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연구 과제|연구 과제]]에서 바나듐 장갑과 재생성 생물 강철,[* 사실 과학선이 있다면 셀 방식 반응로를 택해도 쉬운 건 마찬가지다. 야마토 포를 더 많이 쏠 수 있고, 더 오래 수리할 수 있기 때문.] 과학선을 선택했다면 이 미션이 정말 쉬워진다. 방3업까지 하면 전투순양함의 체력이 630이 넘어가고 과학선 수리에 자동 회복까지 하기 때문. 지상 메카닉 유닛까지 같이 곁들여 보내고 싶다면 탱크나 골리앗같은 유닛들은 별 도움이 되지 않으니 전투순양함 다음으로 튼튼한 토르를 추천한다. 반대로 바나듐 장갑과 재생성 생물 강철, 과학선을 선택하지 않고 초고용량 축전기, 셀 방식 반응로, [[밤까마귀]]를 선택했다면 최후의 전투 다음으로 어려운 미션이 될 것이다. 전투순양함도 녹아내리는데 그걸 고치려다가는 자원이 금방 바닥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안 고칠 수도 없는 노릇이니 상당히 어렵다. 이럴 때는 12마리 정도씩만 분열장안에 들어가 하나씩 깨고 수리하고 마지막 분열장이 3개 남았을 때, [[전투순양함]]으로 분열장 외곽 쪽에 있는 [[광자포]]와 [[모선(스타크래프트 2)|모선]]을 야마토 포로 처리해주고 [[암흑 기사(스타크래프트 시리즈)|암흑 기사]]로 위쪽으로 돌아가서 위쪽 분열장을 깨준 후 맨 왼쪽 부근 광자포를 다시 전순으로 위쪽으로 돌아가서 부숴서 암흑 기사에게 길을 터주고 암흑 기사로 왼쪽과 밑쪽의 분열장을 깬 후 전순 전체를 돌격해서 모두 야마토 포를 쓰면 깰 수 있다. 물론 깰 수는 있으나 상당히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니 재생성 생물 장갑이든 과학선이든 이 미션을 깰 때는 있는게 좋다. 쉬움 난이도에서는 아주 느긋하게 그냥 마음 푹 놓고 초보라도 여유부리며 할 수 있을 정도로 누워서 떡먹기고 어려움 난이도도 할만하지만 아주 어려움 에서는 분열장 생성기가 3개나 더 늘어나는 데다가 건물자체의 내구도도 더 높고 분열장 안에서의 아군 유닛들도 훨씬더 체력이 빠르게 떨어진다. 재생성 생물장갑을 연구했어도 안 한것보다는 낫지만 별 도움이 안된다. 이전까지는 소규모 전투순양함 숫자에도 그냥 다 팍팍 터져버렸던 적 유닛들도 난이도가 높아지면 맷집들이 급격하게 튼튼해지며 파워도 더 강해지기 때문에 정말로 만만치가 않다. 또한 생산건물에서 유닛을 계속 뽑아서 플레이어쪽으로 내보내는데, 지상유닛은 별볼일 없으나 우주모함, 공허포격기 등의 공중유닛이 골치아프다. 따라서 분열장이든 생산 건물이든 빠르게 날려버려야 클리어 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아주 어려움에서 맨 왼쪽에 있는 마지막 생성기는 정말 부수기 골때린다. "0시를 향하여" 임무에서 이스터 에그를 발견한 플레이어들은 맵의 아래쪽을 유심히 살펴 보자. 미션 완수 후에 히페리온으로 돌아왔다면 함교 등등 밖을 볼 수 있는 공간에서 가만히 있어 보자. 어디선가 본 듯한 화장실이 날아다닌다. [[http://youtu.be/aOSskqAFVEA|3분 7초 스피드런 영상]]. 유물 보관소의 뒤편에 탐지기가 없다는 것을 이용해 궤도 폭격으로 악령을 떨군 후 핵으로 터뜨려 버린다. 소수의 공중 병력이 있으며 떨어지자마자 컷씬 후 모선이 등장하므로 바로 클로킹을 하는것이 중요하다. [[http://youtu.be/eGy4ourlS1k|역시 궤도 폭격을 이용, 악령의 사이오닉 채찍 한 대와 사신의 구조물 대상 폭탄을 사용한 1분 57초 스피드런 영상. 아주 어려움은 아니다.]] 바로 위의 초신성 임무와 다르게 보관소의 체력도 크지 않은 데다 보관소 뒤쪽에는 관측기가 하나도 없기 때문에 가능하다. 궤도폭격을 찍고 25병영을 올린 다음에 유물 보관소에 랠리찍고 전부 불곰을 찍어서 일점사시키는 방법도 있다! 마침 자원도 여기저기 떨어져있어 자원 걱정은 안해도 된다. [[https://youtu.be/ZWDLQ5uBHYA|불곰 대신 해병도 충분히 가능.]] 미션의 무대인 시그마 사분면은 이후 공허의 유산 프롤로그인 '[[망각의 속삭임]]'에서 재등장한다. ---- {{{+1 '''10주년 업적 공략:'''}}} 공허의 나락 임무에서 적 프로토스 구조물 모두 파괴 분열장 생성기까지 다 부숴야 하기 때문에 땡전순으로 가서 유물 주변을 빙 돌아주며 구조물을 파괴해주면 된다. >'''클리어 메시지''' >젤나가 세계함에서 마지막 유물을 회수하는 일은 결코 쉬운 임무가 아니었다. 이제 남은 것은 차 행성으로 진격하여 케리건을 직접 공격하는 것. 공격이 시작되면, 퇴로는 없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